[뉴스핌=신동진 기자] 크라운제과(대표 장완수)는 20일 국민남동생 유승호의 씽씽광고가 시작된 이후 지난 3개월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29일 유승호의 생일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하는 '씽씽미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승호가 고객들과 직접 악수하고 인사하며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만남의 시간', 유승호와 팬들이 씽씽춤을 응용해 유승호만의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씽씽칵테일', 생일을 축하하는 '하임 얼음케익 개봉', '축하메시지 읽기'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이번 '씽씽미팅'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슈퍼 및 편의점, 할인점등에서 구입한 쵸코하임, 화이트하임, 바리스타 하임(각각 142g 제품) 제품 케이스 내면에 인쇄된 행운번호를 오는 23일까지 크라운제과 홈페이지(www.crown.co.kr)에 방문해 직접 입력하거나 마일드 초코바 '엡솔루트'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디카로 촬영해 오는 23일까지 크라운제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마케팅부 서상채 부장은 "올 여름 '하임'과 '엡솔루트'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즐거운 여름 추억을 안겨드리기 위해 자리를 준비했다"며 "하임과 함께 휴가와 여름의 끝자락을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하반기에도 크라운제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제과는 '하임' 및 '엡솔루트' 제품과 함께하는 고객들에게 LG노트북, 구찌가방,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10월 1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