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은 장미꽃잎 추출물과 로즈 에센셜 오일이 피부에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하는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더로즈' 라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더로즈' 라인은 토너와 미스트의 2종 구성이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토너 2만 개, 미스트 1만 개가 한정 출시됐으며 2종 세트 는 상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중 토너는 수분 토너층 위에 핑크빛 로즈 에센셜 오일이 띠처럼 떠 있어 일명 ‘핑크띠 스킨’으로 불린다.
이 라인은 친환경 자연 성분을 92% 이상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물 대신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획득한 장미꽃잎추출물을 100% 사용했으며, 프렌치로즈 및 와일드팬지 추출물 등 천연 꽃잎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한다.
또 피부 친화적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유해요소를 줄인 ‘7無시스템’(무파라벤, 무유기색소, 무알코올, 무인공향, 무벤조페논, 무동물성원료, 무광물유)을 적용하고, 화학방부제 대신 천연식물성 보존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