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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유망 투자지역을 한번에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지도'

기사등록 : 2010-08-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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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채애리 기자] 내가 사는 지역의 재건축과 재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인근에 지정된 뉴타운이 완성되면 우리 집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까? 수년 전부터 소문만 무성한 지하철은 과연 들어오긴 하는 걸까?

'개발 홍수의 시대'에 투자의 길을 잃은 투자자들을 위한 대한민국 모든 노른자위 지역을 분석·정리한 '2010-2020 대한민국 미래지도'란 책이 발간됐다.

이 책은 제호로 출간된 지 1년 여 만에 개정과 증보 작업을 거쳐 새롭게 출간됐다. 시의성에 주목한 부동산 투자 지침서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균형발전촉진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각 상업지구 랜드마크 빌딩, 재건축·재개발을 비롯한 주거단지, 문화·관광·레저 시설 및 기업도시·혁신도시·행정도시·통합도시·경제산업특구와 철도·지하철·도로·교량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핵심 개발사업들이 모두 담겨 있다.

또 짧게는 2011년과 2012년, 길게는 2025년까지 앞으로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부동산 개발사업들을 지도와 조감도, 도표 등을 곁들여 체계적으로 분석·정리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개발사업들을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미래가치는 물론,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큰 그림이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국비즈니스정보/리더스하우스/320쪽/2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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