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까지 정품등록 여성 대상 신청자 모집

[뉴스핌=신동진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오는 27일 압구정동 캐논 플렉스 아카데미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쿠킹 앤 포토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는 캐논이 여성 사진 애호가들이 늘고 있는 흐름에 발 맞춰 사진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캐논은 이번 ‘쿠킹 앤 포토 클래스’를 시작으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여가활동과 사진 강좌를 접목한 ‘캐논 레이디 클래스’ 시리즈를 이어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쿠킹 앤 포토 클래스는 약 4시간 동안 디자인 하우스 김용일 사진기자의 ‘맛있는 음식 사진 촬영 노하우’ 강좌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만드는 요리실습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또 이번 강좌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음식 사진 촬영법에 대해 심도 깊게 강의할 예정이다.

사진 강의 후에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자신이 만든 초콜릿을 촬영해보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쿠킹 앤 포토 클래스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www.canon-ci.co.kr)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캐논 정품등록 회원 중 여성만 신청 가능하며 강좌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모집인원은 15명이며, 18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의 손숙희 차장은 “여성 카메라 사용자들이 크게 늘어났지만 보다 쉽게 카메라 촬영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강좌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쿠킹 앤 포토 클래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여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 위주의 강좌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논은 이번 클래스 외에도 사진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찰칵 캐논 어린이 사진교실’, ‘찍는 법도 모르는 왕초보를 위한 기초 교실’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위한 사진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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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