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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기업이 말한다 ①

기사등록 : 2011-10-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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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도서, 영어교육 관련 업체, 경쟁력 있는 제품들 다양하게 선보여

 



오는 11월 3일에 개최되는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코엑스 유아교육전’)은 학습지와 유아도서, 영어교육 등 최근 수요가 급증한 유아용 교육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학부모들은 ‘대교’, ‘한솔교육’, ‘기탄교육’, ‘루크북스’ 등 대표 학습지 및 도서 업체와 ‘잉글리시에그’, ‘제이와이북스’, ‘로제타스톤’, ‘언어세상’ 등 대표 영어교육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면서 유아 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유아 학습지와 도서 관련 업체들, 품질과 노하우로 틈새시장 공략

최근 학습지와 도서 분야의 국내 교육시장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과거에 방문시스템, 학원 등으로 단편적인 형태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교보재가 더욱 다양해졌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연령별, 특성별 맞춤식 교육제품들이 제작되고 있다. 각 업체들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반영한 품질 좋은 제품을 내놓거나 최근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유아 시기의 교육제품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대교’는 축적된 노하우와 교재의 높은 품질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은 대표적인 교육 업체다. ‘대교’의 ‘눈높이 교육’은 201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학습지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교’의 관계자는 “‘대교’는 현재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유아교육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았다. 그래서 소비자 관점에서 역동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적극적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것이다. 국내 1위 기업이라는 대교의 위치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참가의 의의를 밝혔다.

‘한솔교육’은 유아교육에 관한 20년의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2011년에 ‘신기한 한글나라’를 새롭게 출시했다. ‘한솔교육’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신기한 한글나라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솔교육은 태교나라, 아기나라 등 영유아 교육의 틈새시장에서도 앞서고 있다. 다른 업체에 비해 연령에 대한 제품의 구매 폭이 넓다”고 말했다.

‘기탄교육’은 영유아 시기의 제품부터 초등학교 시기에 이르기까지 전집과 학습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영유아를 위한 전집과 교재는 엄마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 ‘기탄교육’의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 면을 많이 생각한다. 교재도 유아에게는 하나의 장난감이다. 물거나 빨고 던져도 문제가 없는 재질과 소재로 만든다. 교구도 목재를 사용하고 안전성이 입증되는 제작과정을 거친다”고 말했다.

영어 교육 관련 업체들,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자녀교육에 있어서 영어는 부모에게 늘 중요한 숙제다. 최근 영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폰, 태블릿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영어를 가르치려면 가장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코엑스 유아교육전’에서는 영어 교육 업체마다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교육 제품들을 선보인다. 미국현지 언어를 기반으로 한 전략이나 노래나 음악을 학습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전략들이  부모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예정이다.

‘잉글리시에그’는 영어교육전문회사로 영어교육에 관한 전문성이 뛰어난 업체다. ‘잉글리시에그’는 미국 현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언어로 텍스트를 구성했다. ‘잉글리시에그’의 관계자는 “‘잉글리시에그’는 실제 미국아이들이 쓰는 공통적인 언어를 기반으로 창의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음악은 리듬, 라임을 잘 살려서 한 번만 들어도 입으로 나올 수 있게 제작했다. 또한 교보재도 함께 제작해 시각, 청각, 촉각을 모두 사용하는 살아있는 환경에서 언어를 익힐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제이와이북스’의 ‘노부영’은 ‘노래 부르는 영어’의 줄임말이다. ‘노부영’의 교재인 영어그림책에는 앤소니브라운 등 유명 그림책작가들이 참여했다. ‘제이와이북스’의 관계자는 “영어를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노래로 불러주는 스토리송 스텝으로 재미있게 습득한다. 스텝은 4가지로 스토리와 소리가 함께 반복되면서 학습을 돕는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물론, 중학교 아이들, 영어에 실패한 성인들까지도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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