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국내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막!

기사등록 : 2011-11-04 11:0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려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코엑스 유아교육전’)이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성공리에 개최됐다.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매회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교육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코엑스 유아교육전’에는 국내외 250여 개 유아관련 전문기업들이 1,000 부스 규모로 전시장을 구성했다. 참가기업들은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요 업체들의 교육 관련 제품과 교구, 도서, 완구, 의류 등 관람객이 선호하는 유아관련 상품들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개최 첫날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 김주영씨는 “‘코엑스 유아교육전’에 3회째 참가한다. 규모가 큰 유아교육전시회인 만큼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엄마들이 정말 많이 방문한다. 교육 관련 상품과 정보들을 직접 비교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명품완구브랜드 리틀타익스 해외사업팀 정윤원 차장은 “역시 ‘코엑스 유아교육전’은 국내 최대 교육전시회답다. 오전부터 수많은 관람객이 참관했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또한, 참가업체 입장에서 아기들을 위한 더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겠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코엑스 유아교육전’을 주최한 (주)세계전람은 고객의 편의시설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수유실, 휴게실 등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 관람객들이 송파탄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송파탄천주차장에서 코엑스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많은 안내 도우미들을 곳곳에 배치해 관람객들의 불편사항을 직접적으로 돕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참가기업의 이벤트,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B홀 전시장에 있는 이벤트 홀에서는 종이접기 영재교실, 프리미엄 피아노 교육, 마술 공연 등 아이의 기초교육과 창의력,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체험교실이 열린다.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역시 주목할 만하다. 전시 둘째 날부터 박현영, 이근철 등 현재 교육 관련업에 종사 중인 유명 교육 강사가 초빙돼 엄마들의 자녀교육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유익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엑스 유아교육전’의 홈페이지도 새롭게 리뉴얼됐다. 새롭게 리뉴얼 된 ‘코엑스 유아교육전’의 홈페이지 ‘에듀톡’은 사전등록과 전시회관련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던 예전 홈페이지에서 엄마와 선생님들과의 소통의 장, 정보의 장, 공유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전시회 관련 정보는 물론, 육아정보, 교육상담, 자유게시판, 체험단 모집 등 다양한 정보획득 및 활동이 가능하다.

‘코엑스 유아교육전’은 오는 11월 6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A, B홀에서 진행된다. 개최 전 사전등록 한 관람객에 한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만약, 사전등록을 놓쳤다면 ‘에듀톡’ 홈페이지(http://educare.openhaja.com/)에서 회원가입 후 현장에서 B홀에 위치한 ‘에듀톡 사전등록대’에서 신분증 본인 확인을 받은 뒤 무료입장할 수 있다.

*위 내용은 보도자료로서 뉴스핌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