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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천기저귀 전문브랜드 ‘베이비앙’,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참가

기사등록 : 2011-11-2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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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비즈, ‘땅콩기저귀’는 물론 ‘겨울용 이불조끼’와 ‘배변훈련팬티’ 선보여

 

‘펀비즈’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회 인천 임신, 출산, 육아용품 및 유아교육전’(이하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2012년 신제품 ‘겨울용 이불조끼’와 ‘배변훈련팬티’를 선보인다.

‘땅콩기저귀’를 중심으로 알려진 ‘펀비즈’의 ‘베이비앙’은 이번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신제품 ‘겨울용 이불조끼(수면조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펀비즈’의 관계자는 “기저귀는 신제품 개발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6개월에 한 번씩 돌아오는 전시회에 매번 신제품을 내놓기가 어렵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유아용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불조끼’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신제품 ‘겨울용 이불조끼(수면조끼)’는 부드럽고 따뜻한 벨로아 재질로 산뜻한 색상과 귀여운 캐릭터 자수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사이즈는 소형(1~2세)과 대형(3~4)로 나누어져 있으며 남아, 여아, 남녀공용으로 입힐 수 있도록 출시된다.

‘펀비즈’는 ‘베이비앙’의 또 다른 신제품으로 ‘배변훈련팬티’를 선보인다. ‘배변훈련팬티’는 아기들이 팬티 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펀비즈’의 관계자는 “아기들은 대략 18개월부터 기저귀를 떼기 시작한다. 기저귀 이후에 바로 아기팬티로 바꾸게 되면, 기저귀와 팬티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아기들이 당황하게 된다. 아기들에게 익숙한 무게감을 주어 배변훈련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3중 방수처리에서 한층 업그레이된 4중 방수처리 제품으로 국내 소재로 만들어졌다. 쥐와 치즈를 모티브로 아기자기하고 패턴으로 디자인됐으며, 선명한 색상이 발랄한 느낌을 준다.

그 밖에 ‘베이비앙’ 기저귀 류 제품으로 ‘천기저귀’, ‘오가닉 땅콩기저귀’, ‘올인원(AIO) 기저귀’, ‘기저귀 커버’ 등이 전시에 함께 출품될 예정이다. '오가닉 땅콩기저귀'는 천연미색의 유기농 원단을 여러 겹으로 압축해 아기 엉덩이 형태에 알맞게 땅콩모양으로 만든 천기저귀다. 100% 오가닉 코튼 재질이 아기 피부를 보호해준다. ‘올인원(AIO) 기저귀'는 패드와 방수커버를 일체화시킨 제품으로 기저귀 안감은 폴리에스터 재질을 특수 기모 처리한 스웨이드 기법을 이용했다. 여기에 국내 특허 받은 기술 ‘One Way Action’을 접목해 소변을 머금지 않으며, 착용 후 2~3회 이상 배뇨 가능한 제품이다.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펀비즈’는 영국 외출용품 전문브랜드 ‘쿠디’의 ‘기저귀가방’과 ‘휴대용 아기침대’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쿠디’의 ‘기저귀가방’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외출 시 필요한 아기와 부모의 용품을 넉넉히 수납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가방 내부는 보온, 보냉 기능이 있으며 수납공간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 ‘쿠디’의 ‘휴대용 아기침대’는 실내 및 실외에서 사용가능한 침대다. 케이스 일체형으로 설계돼 휴대가 용이하며, 여행 시 아기에게 최적의 취침공간을 제공하는 필수용품으로 각광받는다.

‘펀비즈’는 친환경 기능성 흡수용품을 통해 제조와 유통을 함께하는 회사로, 창립 5년 만에 천기저귀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펀비즈’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 ‘베이비앙’은 아기를 위한 친환경제품으로 아기 엄마의 건강과 행복을 담는 브랜드다. 특히 친환경, 무형광 제품이라는 것이 브랜드의 강점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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