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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명품 유모차 '스토케' 100대 쏩니다"

기사등록 : 2012-04-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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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손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골드키즈페어'를 열고 아동의류와 완구, 신발 등 다양한 유·아동 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일주일 간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에서 진행되며 특히 명품 유모차 '스토케'를 경품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참여 브랜드는 블루독, 캔키즈, 리바이스 키즈, 베네통 , 퀴니 등 총 30여개로 1년에 한번 하는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류의 경우 30~50% 할인된 이월 상품은 물론 기획 특가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의류 외에 퀴니, 맥클라렌, 잉글레시나 유모차 이월 상품도 10~20%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 영등포점에서는 골드키즈페어 맞이 출산, 발육 용품 '반 값 공동구매' 행사를 연다.

20명이 모이면 압소바 리안스핀 유모차를 42만 5000원, 콤비 카시트를 15만원, 엘르뿌뽕 알파벳 기저귀를 2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골드키즈페어와 함께 골드맘의 마음을 녹일 깜짝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신세계 카드(씨티,삼성,포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69만원 상당의 스토케 유모차(익스플로리 V3) 100대를 경품으로 선보인 것.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어 유모차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엄마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케는 신세계 백화점 유모차 매출 1위 상품으로 예비 엄마들이 갖고 싶은 유모차에도 1순위에 꼽힐 정도로 인기 브랜드이다.

정연일 신세계 백화점 유·아동 의류 바이어는 "요즘에는 자신이 입는 브랜드를 자녀와 함께 입고자 하는 고객이 늘면서 버버리 칠드런,  몽클레르 앙팡, 랄프로렌 칠드런 등 패밀리 룩 브랜드가 인기를 끌며 명품 브랜드의 아동 시장 진출도 확대되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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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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