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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친환경 '착한소비' 앞장서

기사등록 : 2012-05-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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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에서 오는 20일까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업사이클링(upcycling: 가치상향형 재활용) 브랜드 '래코드(RE;COD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래코드는 자연을 위한 순환을 만들고 낭비가 아닌 가치 있는 소비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패션 그 이상의 문화를 소비자와 공유한다는 취지의 브랜드로, 7명의 디자이너가 재고의류 소재를 활용해 새롭게 디자인해 생산함으로써 화제가 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남성, 여성, 액세서리, 가방 등 7개 라인에 100스타일 500점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1997년 론칭 한 업사이클 전문 브랜드인 영국의 'junky styling(정키 스타일링)'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의류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새로운 MD를 선보이는 동시에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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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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