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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피치 전망 강등, 군중심리 따른 것"

기사등록 : 2012-06-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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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강등한 것에 대해 인도 재무부가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인도 재무부의 카우식 바수 수석 경제자문은 외신기자클럽에 참석, "피치의 인도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은 군중심리에 휩쓸린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바수 수석은 피치의 인도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긍정적인 내용이었다면서, 앞으로 6개월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피치는 인도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 피치는 인도에 'BBB-'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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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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