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봉사를 실시하는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는 중풍, 치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돌봐주는 전문요양 시설이며, 중국, 러시아, 몽골, 미국, 호주,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외국인 자원봉사 활동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올해들어 6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내외국인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김명주 서울시 외국인 생활지원과장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외국인도 서울시 구성원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글로벌센터는 노인시설자원봉사 외에도 오는 9월부터 아동시설을 비롯한 봉사활동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내외국인 자원봉사 문의 :02-2075-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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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