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더궁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썸머 킥 오프 홀리데이(Summer Kick Off Holida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썸머 킥 오프 홀리데이’ 프로모션은 오는 9월 2일까지 ‘더궁’에서 성인 2인 식사 시 동반 어린이 1명(13세 이하 초등학생)이 무료다. 단, 일요일 점심과 토요일은 제외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키즈메뉴들로 보강해 선보이며 기간 중 평일 점심에 한해 랍스터가 1인당 1접시로 제공되어 온 가족의 특별한 날 외식으로 더욱 좋다.

순살 쇠고기의 패티에 양상추, 오이, 양파 등의 야채를 곁들인 미니햄버거, 프라이드 치킨, 차이니즈 스프링 롤, 달콤한 소스로 맛을 낸 탕수육과 떡볶이 등이 마련되며 초코볼, 오레오즈, 점보 초콜릿 쿠키, 티라미스, 치즈케잌 등의 디저트 등도 선보여 아이들의 입맛과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밖에도 더궁의 대표적인 메뉴인 즉석 양고기 스테이크, 철판구이 안심 스테이크, 폭립 등과 함께 한식, 중식, 일식 등도 맛 볼 수 있다. 

심연섭 식음 팀장은 “호텔이 위치한 서래 마을 및 서초구내 아파트 단지의 고객들을 겨냥해 보다 스페셜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특히 여름방학, 가족외식이 잦은 것을 고려해 아이들 무료라는 파격적인 행사로 고객들에게 어필함과 동시에 홍보도 할 수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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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