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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애완견 사망 '카오스 셀카' 역풍 "이럴 겨를 있나요"

기사등록 : 2012-08-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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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낸시랭 트위터 캡처]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낸시랭이 죽은 애완견을 안고 눈물 짓는 '카오스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18일 오후 낸시랭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폴이 죽었다. 병원서 심장이 멎어 긴급 조치 들어간다고 연라과 나는 만사를 제치고 뛰쳐나갔고 사망시각은 약 3시. 난 카오스 상태. 지금은 다시 병원가서 원장님 만나야 하고 장례식 절차도 알아봐야하고 이후 뒷수습과 그동안의 입원비 및 모든 치료비 계산하러 정신 차리고 운전하고 가야 해. 나 혼자서"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낸시랭은 죽은 애완견의 고개를 받쳐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애완견을 붙잡고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으로 죽은 강아지 몸에 머리를 기대어 슬퍼하고 있다.

낸시랭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슬프면 이럴 겨를이 있나" "관심종자 낸시랭" "슬픈 거 맞습니까"라는 반응을 보이며 낸시랭의 '카오스 셀카' 공개에 거부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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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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