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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첫회부터 화끈…'가면 폐인' 탄생 예고

기사등록 : 2012-09-0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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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리가면`]
[뉴스핌=윤혜경 인턴기자] '유리가면'이 첫방송부터 명품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첫방송된 '유리가면'에서는 첫장면부터 강이경(서우)와 강서연(김윤서)의 아찔한 절벽신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쌍둥이 자매가 어떤 사연으로 돌이킬 수 없는 원수 사이가 되었는지 과거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특히 이날 강인철(강신일)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신기태(기주봉)을 검거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절친인 동기 형사를 사망에 이르게 만든 이야기는 명품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는 평을 얻고있다.

강신일과 기주봉은 젊은 배우들도 소화하기 힘든 액션신들을 완벽하게 소화,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하며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케이블드라마 수준이 아니다. 완전대박" " 연기파 배우들만 모아 놓으니 몰입에 방해가 없다" "일일드라마 같지 않은 드라마. 앞으로가 기대됩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과 함께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120부작 일일드라마로, 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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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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