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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강력계 형사 강신일, 환상 액션…"'추척자' 황반장님 돌아오셨네"

기사등록 : 2012-09-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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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추적자'의 황반장 역을 맡았던 배우 강신일(52)이 다시 형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3일 첫방송된 '유리가면'(최영인 극본 신승우 연출)이 명품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특히 조연을 맡은 중견배우들의 활약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유리가면은 쌍둥이 자매가 원수가 된 사연을 과거로 돌아가 보여주는 방법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간다. 이에 극 초반은 서우와 김윤서의 어린시절이 주를 이루어 중견배우들의 활약이 크다.

특히 이날 강인철(강신일)이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신기태(기주봉)를 검거하다 불의의 사고로 동기 형사를 죽게 만드는 장면에서 조연들의 액션신 연기가 뛰어났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우와 황반장님 따뜻한 사람인줄만 알았더니 액션신 대단하시네요" "나이 드신 중견 조연들 연기가 정말 드라마의 기반입니다 힘내세요" "긴장감 돋아요 재밌을 것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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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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