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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우현, '소고기 프린스' 등극…"소고기 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다"

기사등록 : 2012-09-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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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영상캡처]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배우 우현이 부잣집 아들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중년의 미학'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안내상 우현 이문식이 출연했다.

이날 우현은 "어렸을 때 소고기 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다"며 "고등학교 때까지 소고기만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집안 아들로 태어나 유복하게 자랐다"며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삽겹살을 먹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있나 싶어서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들은 "소고기만 먹고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왜 노안이 됐냐"고 의아해 하자 우현은 "그게 미스터리다. 대학와서 고민이 참 많았다"며 "그때 급 노화가 찾아 온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9.2%(AGB 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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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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