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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아웃도어 대전 최대 50% 할인

기사등록 : 2012-10-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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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단풍놀이 시즌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아웃도어 최대 50%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131개 점포별로 입점해 있는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콜핑 등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의 자켓, 티셔츠, 팬츠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아웃도어 대전에서는 1만9900원이라는 초특가 배낭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PB 배낭은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28L 용량으로 4개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깔끔한 수납을 위한 이너 포켓, 허리 포켓, 어깨 고정 버클, 스틱 걸이로 구성돼 있다.

또 등산의류 초특가 기획전을 열어 등산용 티셔츠가 2~3만원대, 자켓이 4~7만원대, 등산바지는 3~4만원대로 판매하고 I형, T형 등산스틱은 개당 9000원, 수납이 용이하고 넉넉한 공간의 등산힙쌕은 1만2900원 등 관련용품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특정 브랜드별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등산 양말 또는 등산 스카프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원표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이번 주말 설악산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10월이 단풍놀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생각해 아웃도어 기획전을 예년보다 일찍 열었다"며 "1만9900원 초특가 배낭은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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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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