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예명 뜻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상추 예명 뜻 알고보니 '상철이 추해' 줄임말 배꼽
[뉴스핌=이슈팀] 상추 예명 뜻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상추는 MC들로부터 "왜 이름이 상추냐?"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상추는 "본명이 (이)상철인데,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 장난으로 '상철이 추해' 이랬다. 장난으로 별 뜻 없이 지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도 어릴 적 자신의 별명을 이야기하며 "초등학생 때 미륵사지 석탑 앞에서 독사진을 찍었다. 이후 별명이 미륵 돼지가 됐다. 다들 단체사진 찍고 있을 때 왠지 미륵사지 석탑 밑에서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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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