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근황 여전히 늠름...본명은 허비 [사진=SBS 도전천곡]

3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는 과거 KBS2 예능 '1박2일'에 출연해 인기를 누렸던 상근이가 등장, 근황을 알렸다.

이날 이웅종 애견훈련소장은 SBS 동물농장의 MC 한승연과 이윤아 아나운서와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특히 이 소장은 상근이를 데려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상근이는 올해 9살이다. 진짜 본명은 허비"라고 밝혔다.

상근이는 허비라고 본명을 부르자 스튜디오를 바라봤다. 상근이는 9살이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늠름한 근항을 보였다.

한편 상근이 근황과 본명이 공개된 이날 '도전천곡'에는 방송인 박은지 박은실, 걸그룹 투윤, 개그민 노우진 변승윤, 가수 이정봉 백아연, 이윤아 아나운서, 카라 한승연, 이웅종 소장, 컬투가 출연해 1위를 다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