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일요일 오후부터 많은 비 [자료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7월 마지막 주말에는 제주도 부근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곳곳에 구름이 많고 비가 많이 오겠다.
28일(일요일)에는 장맛비로 인해 중부지방에 종일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장맛비는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29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7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일부 내륙지방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 기온은 29~35도로 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28일에도 장맛비가 이어져 수도권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돼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