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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제3차 미래인터넷 세미나 개최

기사등록 : 2013-09-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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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창균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은 수도권 지역 제3차 미래인터넷 세미나를 오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빅데이터와 소셜큐레이션’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동규 삼일 PWC 컨설팅 이사, 이의형 한국오라클시스템즈 부장, 김정선 SK텔레콤 매니저, 박대종 신한 회계법인 이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의 해외 사례와 국내 적용 방안 ▲빅데이터 기술 동향과 전략 ▲소셜 빅데이터 사업 전략 ▲기업 회계·세무의 위기 관리 등이다. 마지막 세션은 중소기업의 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세무·회계 관련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1:1 상담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6일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클라우드서비스와 IT 벤처 생태계'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창업 관련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세미나 주제는 관련 기업들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미래인터넷 관련 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시작된 미래인터넷 세미나는 연말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서비스 등 최신 이슈 분야의 동향 및 사례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1, 2차 세미나가 예정된 참석 인원을 초과한 데 이어, 향후 세미나에 대한 참가 신청도 증가하고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미래인터넷 정보시스템(www.fi-korea.kr) 또는 전화(02-405-6443)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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