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9회 연속 '굿닥터' [사진=KBS2 굿 닥터, SBS 황금의 제국, MBC 불의 여신 정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KBS2 '굿 닥터'가 9회 연속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는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에 이어 1위 자리를 무난히 유지했다.
이날 시청률 1위에 오른 '굿닥터'에서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소아외과 레지던트 박시온(주원)이 첫 수술을 마치고 겁먹은 듯 혼잣말을 하자, 류덕환이 깜짝 등장해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또 곽지민이 임산부로 깜짝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이어 2위는 SBS '황금의 제국'이 10.6%의 시청률로 차지했다. 반면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1%에 머무르며 2위와 근소한 차로 꼴찌로 밀려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