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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요제 음반 예약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기사등록 : 2013-10-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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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요제 음반 [사진=MBC]

무도가요제 음반 예약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뉴스핌=양진영 기자]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음반 예약 판매가 19일부터 시작된다.

MBC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지난 17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반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무도가요제 음반에는 유재석과 유희열(하우두유둘), 박명수와 프라이머리(거머리), 정준하와 김C(병살), 정형돈과 지드래곤(형용돈죵), 노홍철과 장미여관(장미하관),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세븐티핑거스), 길과 보아(GAB)가 파트너를 이뤄 각각 작업한 노래가 수록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가요제의 음반을 출시하여 매번 큰 인기를 얻었다.

무도가요제 음반은 MBC티숍, GS Shop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11월4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무도가요제 음반 수익금은 앞서 기자 간담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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