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최근 직원들에게 “경영 이념인 ‘불굴의 개척 정신’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힘쓰자”고 말했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9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9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중앙 왼쪽)와 유한식 세종시장 등이 유나이티드제약 창립 26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
이와 함께 “기업의 본래 목적은 큰 나무가 돼 열매와 그늘을 모두에게 나누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만들고 키운 회사가 크게 성장해 훌륭한 거목이 됐다”며 임직원을 격려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