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S샵(대표 허태수)이 운영하는 고객참여형 테마 쇼핑몰 ‘디토(ditto.gsshop.com)’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EDUCARE)’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디토 부스의 ‘상품존’에서는 디토의 대표상품을 리빙, 맘, 키즈 등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전시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디토 웹과 앱을 통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115년 전통의 미국 무쇠 조리기구 ‘롯지’, 치즈를 녹여 야채나 고기에 얹어 먹는 스위스 전통요리 라끌렛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라끌렛 그릴’, 네델란드에서 온 동물모양의 조명 ‘미스터마리아’, 살균제나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방안 온도에 따라 물 증발이 조절되는 ‘우루오이 천연가습기’, 씹어먹는 우유사탕 ‘갈라티네’, 폭스바겐 자동차 모양으로 만든 팝업식 플레이텐트인 ‘폭스바겐 키즈 텐트’ 등이 전시된다.
디토의 쇼핑 테마를 PC와 모바일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디토의 대표상품으로 구성된 테마박스를 구매할 수 있는 ‘테마박스존’도 운영된다. ‘디토 스페셜 테마박스’는 독일명품 브랜드 WMF의 9만원 상당 써빙스푼, 갈라티네(30g), 천연 울세제 유칼란(샘플), 오트리(1봉), 빠니에데썽스 바디로션/바디오일(샘플), 쌍빠 이슬마스크(샘플) 등으로 구성되며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디토 웹과 모바일을 통해 유아교육전 특별테마도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