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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올해의 워스트 TV광고’로 뽑혀

기사등록 : 2013-12-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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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종달 기자] 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출연한 TV광고가 ‘올해의 워스트 TV광고’로 뽑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영국의 무역저널은 매킬로이가 출연한 센탠더은행의 광고를 ‘올해의 워스트 TV광고’로 뽑았다고 미국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드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서 전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3월 방영된 이 TV광고에 올림픽 7종 금메달리스트인 제시키 에니스, 자동차 경주 포뮬러1의 젠슨 버튼과 함께 출연했다.

매킬로이는 빨간 티셔츠에 흰색 나이키 모자를 쓰고 나왔으나 표정 등이 ‘촌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줬다.

매킬로이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단 1승도 하지 못하는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올 시즌 이래저래 망신살이 뻗친 셈이다. 뉴스핌=이종달 기자]

로리 매킬로이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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