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대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서비스 ‘드림멘토’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체험중심 답사 프로그램 ‘역사탐방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역사탐방 프로젝트’는 최근 한국사가 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으로 선정된 가운데,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역사탐방은 삼국시대 중 백제 역사를 주제로 공주와 부여를 차례로 답사하면서 백제의 부흥부터 멸망까지의 역사를 연대기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탐방지로는 공주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부여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이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미션형 체험활동으로 오감으로 역사를 체득할 수 있다.

또한, 명문대 재학생들이 멘토로 합류해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법 노하우를 공유하고, 나만의 역사 포트폴리오를 꾸며보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보다 자세한 역사탐방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교 드림멘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