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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 시호 안만났으면 혼자 살았을것"

기사등록 : 2014-01-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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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 시호 안만났으면 혼자 살았을것"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 시호 안만났으면 혼자 살았을것"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 딸 추사랑의 오키나와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여행에 뒤늦게 합류했다. 그런데 여행 다음날이 바로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 5주년 기념일이었던 것.

추성훈 가족은 식당에서 야노 시호가 준비한 케이크를 놓고 조촐한 결혼기념일 파티를 열었다.

추성훈은 결혼기념일 파티에서 추사랑이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란다고 소원을 빌어 야노 시호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를 만나지 않았다면 결혼 하지 않고 혼자 살았을 것이다. 내 아기를 야노 시호와 낳고 싶어서 결혼했다. 그런 여자는 야노 시호 뿐"이라고 말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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