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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

기사등록 : 2014-02-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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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레스토랑에서의 로맨틱 디너 등이 포함된 로맨스 패키지와 각 레스토랑에서는 발렌타인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얼티매이트 로맨스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욕조에서 버블 바쓰를 할 수 있는 독일 스나이프사의 타블렛 입욕제가 제공된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워줄 헨켈 스파클링 로즈 와인과 디저트 플레이트가 룸서비스를 통해 준비된다. 또한 더카페에서의 2인 조식도 포함된다. 가격은 34만 9000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아울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양식당 JW’s 그릴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총주방장 안드레아스 크램플이 추천하는 두 가지 특선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국내산 철갑상어 캐비어가 애피타이저로 나오며, 양송이 크림 수프, 컬리플라워와 참기름을 곁들인 푸아그라와 바다 장어, 망고 셔벳, 메인은 A코스는 꽃등심 스테이크와 왕새우 구이가 B코스는 안심스테이크와 바닷가재가 준비된다.

특히 디저트에는 새콤달콤한 딸기를 곁들인 다크 초콜릿 퐁듀가 포함되며, 세트 메뉴를 선택하는 가격은 11만 5000원,  12만 5000원, 375ml 샴페인 멈을 곁들일 시 16만원이다.

이탈리언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정통 이탈리안 식재료로 유명한 숭어 알과 판체타로 만든 새우 구이, 토마토와 시금치, 훈제 베이컨을 곁들인 렌틸콩 수프, 신선한 해산물과 달팽이로 맛을 낸 먹물 딸리올리니와 함께 양갈비 구이 혹은 쇠고기 안심스테이크를 선택하여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0만 5천원, 375ml 반피 로즈 와인이나 보가 스파클링 와인을 곁들일 경우14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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