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은 인천 및 수도권 지역의 호텔산업 관련학과를 운영 중인 대학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협약식은 미래 호텔리어를 꿈꾸는 졸업 예정자에게 현장실습 경험과 함께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이날 인하공업전문대학의 본관 회의실에서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의 양성, 맞춤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과 정기 취업 설명회 개최 등 호텔∙관광∙조리 전문인력 양성과 채용 및 상호 교류에 대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호 한무컨벤션 전무와 김성현 총지배인, 박지근 식음료 이사, 김수일 인사팀장, 신정호 인하공전 산하협력단장, 김영기 취업지원처장 등 양측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김수일 인사팀장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실전 업무에 대한 풍부한 교육을 받은 우수한 인재들에게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김포대학교와 대림대학교, 한국관광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등 인천 및 수도권 지역의 대학과 산학협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