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여유만만' 김세레나 "어른 분장으로 오디션 참가… 결과는 1등"

기사등록 : 2014-05-30 10:4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가수 김세레나가 오디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방송캡처]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가수 김세레나가 오디션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데뷔 49년 차 가수 김세레나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레나는 "1964년 동아방송 가요백일장으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1학년 17세의 나이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레나는 "당시 가요백일장 원칙은 학생은 출연불가였다. 사복을 입고 어른을 흉내 낸 뒤 재도전을 해 1등을 했다"며 "좋아하는 가수 박재란의 '강화도령', '님', '맹꽁이 타령'을 불렀다. 가요백일장 1등 상금으로 3만 원을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여유만만' 김세레나에 네티즌들은 "여유만만 김세레나, 대박이다", "여유만만 김세레나, 대단하네", "여유만만 김세레나, 그때부터 노래 잘 불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