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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오이유우' 손수현 시구 소감 "낭창낭창 거린 모습 부끄러워. 악!"

기사등록 : 2014-06-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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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오이유우' 손수현 시구 소감 "낭창낭창 거린 모습 부끄러워. 악!" [사진=손수현 인스타그램]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본 톱스타 아오이유우 닮은 꼴로 이기를 얻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손수현이 프로야구 시구 소감을 전했다.

12일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시구를 마쳤어요. 더 잘 던지고 싶었는데 너무 떨려서 낭창낭창 거린 모습이 부끄럽네요. 악"이라는 글과 함께 이날 시구때 입은 유니폼 사진을 올렸다.

손수현은 이날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서 화제가 됐다.

손수현은 지난해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오이유우와 닮은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손수현 시구 소감에 네티즌들은 "손수현 시구 소감 귀여워" "손수현 시구 소감, 정말 아오이유우 닮은듯" "손수현 시구 소감 폼이 그럴듯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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