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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김희철 인연 맺어준 '황금신부'는 어떤 작품?

기사등록 : 2014-06-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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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와 김희철의 인연을 맺어준 드라마 `황금신부` 포스터 [사진=SBS]
이유비·김희철 인연 맺어준 '황금신부'는 어떤 작품?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배우 이유비의 인연을 맺어준 드라마 '황금신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지난 2007년 6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황금신부'는 베트남에서 시집 온 누엔진주와 그녀의 가족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이영아, 송창의, 송종호, 최여진, 홍은희 등이 출연했다.

극중 김희철은 김영민(송종호)의 동생이자 강세미(안미나)의 애인 김영수를 열연했다. 김영수는 공부는 별로지만 노는 덴 박사인 인물로 우연히 만난 깜찍한 된장녀 강세미에게 필이 꽂혀 결혼을 조르는 인물이다.

반면 이유비의 어머니인 견미리는 김영수의 어머니이자 김성일(임채무)의 아내로 돈은 많지만 교양은 없는 인물 양옥경을 연기했다. 

한편 김희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황금신부'의 영수를 기억하는가. 난 견미리쌤 아들로 나왔었지. 그 후로 아직까지 다정하게 지내며 착하고 귀여운 동생까지 소개 받아 호형호제(?) 하는 사이가 된 윱윱 이유비"라는 글을 게재, 의외의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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