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빅벨에프엔비(대표 오승희)가 운영하는 카페 리비(Café LIVI)는 최신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메뉴 ‘젤리비’ 3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젤리비’는 신선한 과일 젤 푸딩과 청량한 소다수를 황금 비율로 조합하여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의 외식업계 신메뉴 트랜드인 ‘믹스 앤 매치’ 컨셉을 접목함으로써, 출시와 동시에 20~30대 여성고객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리비 서문영 본부장은 “매 분기별 신메뉴 출시는 고객의 만족도 증대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라며, “젤리비 외에도 아이스듀오라떼, 큐브라떼 등의 이탈리코 캡슐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페 리비는 프리미엄 캡슐커피 이탈리코가 런칭한 신개념 브랜드로, ‘NO 머신 NO 바리스타’의 차별화된 창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