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이색 테마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이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뮤직박스에서 DJ가 선사하는 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추억여행 Part 1–추억의 뮤직박스' 이벤트를 각각 오는 28일과 29일에 진행한다.

헬씨 푸드 레스토랑 '카페 아미가'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스페셜 와인 뷔페와 함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여름에 즐기는 시원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기기에 적합하다. 카페 아미가 직원들은 산타 유니폼과 산타 모자를 착용하며, 카페 아미가 곳곳을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크리스마스 양초, 리스 등으로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배경음악으로 준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길 예정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가족들과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