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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도화엔지 '급등'.."15조 오만철도 사업 기대"

기사등록 : 2014-08-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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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오만 철도 사업 기대감으로 도화엔지니어링이 강세다.

18일 오후 2시 7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전날대비 11.48% 강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등 5개 국내 건설사가 2,244km 오만 장거리철도프로젝트의 제1구간 171km Design Build PQ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사업총괄(Project Management Consultant)은 현재 3파전이 진행 중이고 올해 3월 개찰결과 철도시설공단(한)+도화엔지니어링(한)+First China Railway(중)+Balaji Railroad Systems(인도), National Engineering Office(오만) 컨소시엄이 최저가를 제시해, 수주의 8부 능선을 넘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오만철도프로젝트는 2,244km 에 달하는 걸프지역 6개 국가 통합철도망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PMC  3000억원 등 총 15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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