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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 '영 이노베이터스' 토크 개최

기사등록 : 2014-08-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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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창균 기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송종국)은 ‘인벤트업(invent-up): 발명가들의 기술창업’이라는 주제로 영 이노베이터스 토크(Young Innovators′Talk)를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STEPI 27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영 이노베이터스 토크(Young Innovators Talk)는 정해진 길을 따르기보다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젊은 창업가들을 소개하는 시리즈로 그동안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미디어아티스트 송호준, 서울대 천재해커 출신 이두희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 등을 초청해 젊은 창업가들의 경험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영 이노베이터스 토크(Young Innovators′Talk)는 카이스트 대학원생 시절에 이미 많은 특허로 대기업과 라이선스를 다수 성사시킨바 있으며 한국의 에디슨이라 칭할 수 있는 퓨처플레이의 황성재 최고창의경영자(CCO, Chief Creative Officer)가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퓨처플레이는 핵심경쟁력인 특허를 바탕으로 자체 창업 또는 분사 창업을 창출하는 기술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을 시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또한, 발명가들이 복잡한 특허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enterpreneurship)을 지원해주고 있는 회사이다.

이번 행사는 과거 개별활동형, 은둔형 발명가와는 완전히 다른 기술창업형 발명가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황성재 최고창의경영자의 행보를 통해, 높아져 가는 한국 발명가의 위상과 21세기 기술한국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홈페이지(www.step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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