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채선당(대표 김익수)은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본사 대강당에서 채선당의 프로슈머단 ‘샤브미인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샤브미인은 샤브샤브를 즐기는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뜻으로 채선당의 청정 식재료와 웰빙 노하우를 체험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채선당의 프로슈머단이다.

샤브미인 4기는 샤브샤브를 좋아하면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여성 소비자 1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신청 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2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샤브미인 4기는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5월 해단식까지 10주간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샤브샤브&월남쌈 전문점 ‘채선당’, 샤브샤브&샐러드바 전문점 ‘채선당PLUS’ 등 채선당의 대표 브랜드를 홍보하고, 채선당에 친환경 야채를 공급하는 친환경 인증 농가를 직접 방문해 묘종 심기, 쌈채소 수확 등의 체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또 채선당의 신메뉴 아이디어 제안 미션을 통해 채선당 프로슈머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적극적이고 다양한 샤브미인의 활동은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신선한 친환경 야채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채선당 임직원과 친환경 농장의 노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채선당은 샤브미인 4기의 온·오프라인 활동에 따른 교통비와 식사권을 지원하고,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샤브미인에게는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하며 샤브미인에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발대식에서 조희배 채선당 부사장은 “채선당과 샤브샤브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샤브미인에 늘 감사한다”며 “샤브미인은 물론 모든 고객들이 채선당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언제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채선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