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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아버지 자살 직감…"한번쯤 물어봐야했다" 후회의 눈물

기사등록 : 2014-09-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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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아버지 자살 직감…"한번쯤 물어봐야했다" 후회의 눈물 [사진=연애의 발견 방송화면 캡처]
연애의 발견 에릭, 정유미 아버지 자살 직감…"한번쯤 물어봐야했다" 후회의 눈물

[뉴스핌=대중문화부] '연애의 발견' 문정혁이 과거 정유미가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했던 이유를 안뒤 오열했다.

15일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강태하(문정혁 분)는 한여름(정유미 분)과 추억이 깃든 목재소를 둘러보게 됐다.

강태하는 한여름과 함께 목재소를 둘러보고 오던 중 예전에 여름의 아버지(남경읍 분)와 함께 갔던 낚시터를 지나쳤다.

강태하는 한여름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요즘 여름이 같은 애 없다. 무조건 져 줘라. 나하고 여름이 엄마처럼 살지 말고. 이 사람이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람이다 생각하고 살아라"라는 말이 유언이었음을 알게 된다.

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식은땀을 흘리는 여름을 본 후 여름의 아버지가 자살했음을 직감했다.

강태하는 정신을 잃고 병원에 누워 있는 여름을 보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한여름이 이별통보를 할 당시 태하는 건축일을 배우기 시작해 바빴다.

그러나 강태하는 "분명 갈 수 있는 날도 있었을 거다. 그때라도 나는 여름이가 왜 그러는지 물어봐야 했다"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연애의 발견 에릭 눈물에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에릭 눈물, 너무 재미있다" "연애의 발견 에릭 눈물,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연기 갈수록 눈부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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