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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광안리서 환경 사랑 나누기 이벤트

기사등록 : 2014-09-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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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홍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8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환경 사랑 나누기 이벤트인 ‘씽크 블루 챌린지 2014’를 개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광안리 해변에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패밀리 프로그램존, 업사이클 존, 모빌리티 존으로 구성된 대규모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개당 1000원인 조각을 구입해 총 2000개의 조각으로 제작된 퍼즐을 완성하는 'Save Our Sea! 대형 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아이디어를 퀴즈 형태로 맞추는 '모두의 씽크블루', 참가자들이 직접 자전거 페달을 돌려 생산한 전기로 팝콘을 튀겨서 맛볼 수 있는 '씽크블루 팝콘', 그네의 운동 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사진 촬영을 하는 '씽크블루 그네' 등 다양한 환경 보호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아울러 폭스바겐의 친환경 모델과 모래 작품 전시를 비롯해 재활용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 업사이클 전시 및 판매와 해변 도서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했다.

행사장 인근 폭스바겐 남천 전시장에서는 내년 유럽에서 열리는 ‘씽크 블루 월드 챔피언십(Think Blue. World Championship)’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한국지역 최종 선발전이 진행된다.

씽크 블루 챔피언십은 오직 연료 절감을 위한 운전 스킬로 우승자를 겨루는 에코 드라이빙 대회로, 앞서 진행된 한국지역 예선전에서는 제타 1.6 TDI 블루모션 이용자가 공인연비(복합 19.1km/l) 대비 무려 2배 가량 높은 34.12km/l를 기록한 바 있다.

최종 선발전은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이용해 정해진 구간을 주행 후 연비 효율 평균값을 산출해 가장 높은 연비 효율을 기록한 참가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최종 3인에게는 각각 주유상품권 100만원과 에코타이어교환권(1등), 주유상품권 70만원(2등), 주유상품권 50만원(3등)이 부상으로 제공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씽크 블루 월드 챔피언십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작은 생활 속 실천을 통해 누구나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이 전하는 환경 사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즐기실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씽크 블루 챌린지 201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30개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및 고객지원센터(080-767-0089)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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