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채선당(대표 김익수)은 30일 경기 양평군의 친환경야채농장에 채선당 프로슈머단 샤브미인을 초청해 농장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농장체험활동은 총 7명의 샤브미인이 각자의 아이와 함께 참가해 채선당의 친환경야채가 재배되는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살아있는 식(食)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샤브미인들은 친환경야채와 일반 야채의 차이점, 채선당 친환경야채의 재배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채선당의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채선당이 샤브샤브용으로 독자 개발한 홍쌈추, 곱슬케일 등의 독자상품을 비롯해 청겨자, 적겨자 등의 친환경야채를 직접 수확하며 신선함과 건강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이후 포트에 친환경야채 모종과 종자를 심어 집에서도 직접 친환경야채가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채선당의 친환경야채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채선당은 도심에서 성장한 어린이들에게 야채가 생산되는 농촌현장에서 직접 야채를 심고, 수확하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생생하게 살아있는 현장 체험교육의 기회도 제공했다.

채선당 관계자는 “채선당은 매년 샤브샤브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성들로 구성된 채선당의 프로슈머단 샤브미인을 친환경야채농장에 초청해 신선하고 정직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채선당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며 “매년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친환경야채농장을 방문한 샤브미인과 고객들에게 더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