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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MC몽 전곡 스트리밍 인증 "같이 들으시죠?"…네티즌 비난 폭주

기사등록 : 2014-11-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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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MC몽 전곡 스트리밍 인증 [사진=이석훈 트위터]
이석훈, MC몽 전곡 스트리밍 인증 "같이 들으시죠?"…네티즌 비난 폭주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이석훈이 MC몽의 컴백에 응원의 메시지를 던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석훈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전곡 듣는 중입니다. 같이 들으시죠~"라는 글과 함께 MC몽의 신곡으로 가득한 자신의 플레이리스트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MC몽은 이날 군 입대 논란 이후 5년 만에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를 공개했다. 이후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비롯해 수록곡 13곡이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1-10위권을 점령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여전히 MC몽의 컴백에 여전히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병역을 기피한 MC몽을 은유적으로 비난하기 위해 군가 '멸공의 횃불'을 음원사이트와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리는가 하면, MC몽을 응원한 스타들에게도 날선 비판을 가했다.

실제 이석훈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들 단체로 왜 이래?", "왜 이러는 거임?" "또시작이네" "아 진짜 싫다" "ㅃ2" "곡이 필요했나" "관종이네, 먹이주지 맙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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