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시구, 수준급 실력 선수들도 깜짝

기사등록 : 2014-11-09 18:2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시구 [사진=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시구, 선수들도 놀란 수준급 실력

[뉴스핌=대중문화부] 하루가 수준급 시구 실력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했다.

하루는 프로야구 시구에 앞서 타블로와 함께 집 근처에서 야구 연습을 했다. 타블로는 "하루 공 완전 잘 던지네. 한 번 더 던져봐"라며 "누구한테 배웠어?"라고 물었다. 하루는 "엄마한테"라고 답했다.

하루는 시구 당일 야구장을 찾았고 야구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깜짝 놀라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하루는 타블로가 다독이자 금세 분위기에 적응했다.

하루는 야구선수의 지도를 받아 시구 연습을 하고 나서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와 타석 방향으로 정확하고 깔끔한 시구를 선보였다. 하루의 수준급 시구는 야구선수와  타블로, 엄마 강혜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시구 정말 대박",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시구 멋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시구 완벽했어" "'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 시구 역시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