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예보] 13일 함박눈 펑펑, 강추위에 바람까지 겹쳐 전국이 '덜덜'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13일 전국적으로 함박눈이 펑펑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전국은 대체로 맑지만 충청남북도내륙과 경상남북도서부내륙에는 구름 많고 새벽 한때 눈이 예보됐다.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는 구름 많고 눈(제주도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80%) 소식이 있다. 13일에는 함박눈이 펑펑 오다가 낮 동안에 소강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3도~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4도로 예상된다. 한파에 강풍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1.5~5.0m로 매우 높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 정도로 일겠다.
14일(일요일)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다. 13일(토요일)보다 아침에는 조금 더 춥다가 오후부터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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