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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대게 제철 맞은 후포항, 울진 최남단 '활기 넘치는 72시간'

기사등록 : 2015-01-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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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울진 최남단 후포항 대게 잡이 [사진=KBS 2TV 다큐3일]
'다큐3일' 울진 최남단 후포항, 올해 첫 대게잡이 조명
 
[뉴스핌=대중문화부] '다큐3일'이 대게 제철을 맞은 경북 울진 후포항을 카메라에 담았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다큐3일'에서는 울진군 최남단에 위치한 국내 최대 대게 잡이 항구, '후포항'을 조명한다.
 
대게는 산란기인 5월 말에서 11월 말까지 포획 금지기간을 지나 12월 중순에서 4월까지 약 넉 달 동안만 조업이 가능하다. 그 첫 그물을 당기는 12월은 후포항 대게 잡이 어민들에게 한 해 조업이 시작되고, 1년 동안의 먹고 살 밑천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민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날, 첫 그물과 함께 2015년 새해 희망을 끌어 올리는 사람들과 활기찬 후포항의 모습을 담은 72시간이 '다큐3일'에서 공개된다.
 
배우 강신일의 내레이션으로 만나보는 KBS 2TV '다큐3일'은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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