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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이핑크 박초롱, 굿바이 무대 후 아쉬운 소감…"보고 싶을 거야!"

기사등록 : 2015-01-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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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이핑크가 마지막 무대의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인기가요' 에이핑크 박초롱, 굿바이 무대 후 아쉬운 소감…"보고 싶을 거야!"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이 인기가요 굿바이 무대를 마친 후 인사를 전했다.
 
박초롱은 4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 "양띠인 저에게 양을 한마리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Luv 마지막 방송까지 응원해주신 팬여러분 좋은 추억 안겨줘서 고마워요! 우리가 만든 추억 잊지 말자구요! 알겠죠? 보고 싶을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초롱이 후드모자를 눌러 쓰고 선물받은 양 인형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에이핑크 박초롱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에이핑크는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를 마친 후 공식 트위터에 함께 아쉬운 소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인기가요` 에이핑크가 마지막 무대의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에이핑크는 "Apink 마지막 활동 무사히 마쳤습니다. 짝짝짝. 1월 마지막 주에 있을 에이핑크 콘서트에서 다시 만나요. PANDA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인기가요 마지막 Luv 무대의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눈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다른 멤버들이 모두 입술을 내밀거나 슬퍼하는 등 아쉬워하는 표정을 짓는데도 불구하고, 무표정에 두 손을 높이 든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에이핑크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Luv'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색다른 굿바이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월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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