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달콤한 비밀' 신소율, 시청률 1등 공신 등극…심도 있는 내면연기에 시청자 '호평'

기사등록 : 2015-01-05 18:2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달콤한 비밀` 신소율 [사진=KBS2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달콤한 비밀' 신소율, 시청률 1등 공신 등극…심도 있는 내면연기에 시청자 '호평'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신소율이 '달콤한 비밀' 시청률 견인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신소율은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자신의 딸인 티파니의 친부 필립(양진우)과 새로운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천성운(김흥수)사이에서 갈등하는 한아름 역할을 맡으며 심도 있는 내연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받고 있다.

자신의 향한 모진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한아름의 모습이 신소율 그 자체로 느껴질 만큼 드라마 몰입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

이런 신소율의 연기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시청률 역시 상승해 차세대 국민 드라마로 우뚝 서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은 전국 시청률 20.8%를 기록하며 새로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신소율의 성숙한 모습이 돋보이는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