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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푸르른날에' 10일 티켓 오픈…4월29일 남산예술센터 개막

기사등록 : 2015-03-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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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푸르른날에`가 10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신시컴퍼니]
[뉴스핌=장윤원 기자] 연극 '푸르른 날에'가 오는 4월29일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개막을 앞두고 오늘(10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연극 '푸르른 날에' 1차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신시컴퍼니(www.iseensee.com)와 남산예술센터(http://www.nsartscenter.or.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는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티켓 오픈한다. 

지난 2011년 초연한 이 작품은 그 해  '대한민국 연극대상' '올해의 연극 베스트3' 등 각종 연극상을 휩쓸었다. 5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2015년 무대는 초연부터 함께 해왔던 이명행, 김학선, 정재은 등 배우들이 선보일 마지막 무대로 주목된다. 
연극 `푸르른날에`가 10일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신시컴퍼니]
한편, 고선웅 연출의 연극 '푸르른 날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속에서 꽃핀 남녀의 사랑과 그 후 30여 년의 인생 역정을 그린 작품이다.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무대에서 펼쳐질 연극 '푸르른 날에'는 4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중학생 이상 권장). 전석 3만 원.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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