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삼화네트웍스] |
지난 2월15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가 국민드라마 넘어 글로벌드라마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가족끼리 왜이래'에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순봉(유동근)이 이기적인 자식들(김현주 윤박 박형식)을 개조하기 위해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는 휴먼가족드라마다.
지난해 8월 KBS를 통해 첫 방송한 '가족끼리 왜이래'는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 43.3%를 찍으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배우 유동근, 김현주, 김상경, 윤박, 손담비,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등이 연기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