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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1000원 짜장면 vs 3500원 국내산 삼겹살…1만원이면 맛도 양도 '대박'

기사등록 : 2015-04-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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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통` 홈페이지]
'생생정보' 1000원 짜장면 vs 3500원 국내산 삼겹살…1만원이면 맛도 양도 '대박'
 
[뉴스핌=황수정 기자] '생생정보'에서 만원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만원의 행운' 코너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중국집과 뚝배기 맛집을 공개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맛집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권서방'(031-429-9206)이다. 짜장면을 단돈 1000원에 판매한다.
 
이곳은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짜장면이 1000원, 곱배기는 2000원이며 오징어가 통으로 들어간 짬뽕이 4000원이다. 짜장 소스를 된장 베이스로 하는 특징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임에도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탕수육은 기본 6000원에 각종 양념과 재료에 따라 11가지 종류의 탕수육이 7000원, 8000원 등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탕수육을 현금으로 주문할 경우 짜장면 한 그릇이 공짜로 제공된다.
 
두 번째 맛집은 인천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본가대박집'(032-861-4147)이다. 단돈 3500원에 배부르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대패삼겹살, 뚝배기불고기, 김치순두부찌개 등을 모두 3500원에 판매한다. 대패삽겹살은 국내산이며, 공기밥과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 한다. 대패삼겹살 외에도 일반 생삽겹살도 판매한다.
 
특히 이곳의 뚝배기불고기는 국내산 삽겹살을 주인이 직접 비계를 제거해 손님들이 소고기로 착각할 정도다. 비법 양념을 넣어 만들며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는다. 김치순두부찌개 역시 시원하고 얼큰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한편, KBS 2TV 저녁 '생생정보'는 30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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